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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ra de 파자마 (pajama) - wonstein (원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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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슈타인 “파자마” 가사]

[chorus]
파자마 자연스러워 보여도 너무 큰
파자마, 어디서부터 우린

[verse 1]
좋은 선물을 하고 싶어
방법은 모르겠어
난 갤러리를 열어
과거로 가고 있어
이런 사진도 있어
둘이서 여행 갔던
싸구려 펜션에서
내가 잡았던 벌레
축하를 받고 있어
너의 학교 앞에서
내가 준 꽃을 안고 있네
수고 많았어
네가 수업을 가면
난 너의 집에서
가사를 쓰면서
기다리다 지쳤어

[verse 2]
슬픈 뉴스를 보다가 울곤 했던
서로를 대신할 인형에 이름 지었던
넌 너무 말랐고
거울을 보다 마주치면 웃긴 표정
집을 나설 때 넌 내 옷을 입었어
하얀 티셔츠, 살 냄새가 난다고
그래서 좋다고 난 그게 웃겼어
파자마 같아서
[chorus]
그 파자마
어울리는 듯하면서 맞질 않네
파자마
그 파자마, 자연스러워 보여도 너무 큰
파자마, 어디서부터 우린

[verse 2]
너의 친구들은 더 나중에 만날게
난 지금 슬럼프에다 많이 바빠져서 ay
내가 쿨하게 널 보낸데 비해서
많이 자책하고 있어 나의 삶에 대해서 ay
아무 걱정 없이 놀았던 그때
우린 자취방 비상등을 뽑아
클럽 놀이를 했지
아직도 이해가 안 돼
너의 생일날 내가
준비한 건 고작 케잌과 영상 편지

[verse 3]
여전히 새것 같은 미소로
늦은 밤 귀가한 나에게 수고했다며
뭘 하고 있었냐고 물었더니
우리 사진을 보고 있었대
지금의 나같이
네 아쉬운 얼굴을 몇 번이나 놓쳤을까
내가 최고로 널 행복하게 할 사람인가
되묻고 있었지 마침 알람이 울리고
도착한 사진에 넌 여전히
[chorus]
그 파자마
어울리는 듯하면서 맞질 않네
파자마
파자마 자연스러워 보여도 너무 큰
파자마, 어디서부터 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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