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ra de 부엌랩 (kitchen rap) - verbal jint (버벌진트)
[버벌진트 “부엌랩” ft. 성린 가사]
[verse 1]
냉장고를 열어 check해 내 곶간, 다행히 장을 봐놨지
tomato와 당근을 썰어 볶아, 올리브유와 같이
조미료는 필요 없어, 이대로 충분해, 요즘의 난 마치
스님처럼 심플하게 먹어, 물론 예전의 나는 달랐지
해장은 전날 시킨 식은 pizza 한 조각 또 fried chicken
that’s how i let the day begin, 아침을 혈관에 빽뺙히 낀
끈적한 지방과 함께 시작해, 그 때는 잘 안 갔지 부엌엔
저녁이 되면 다시 난 술 앞에, 이제와 보면 자기 파괴적인
routine, 충분히 취한 뒤엔 악기를 만지다가 잠 자고
다음 날, 술이 깨면 같은 pattern의 하루를 사는 생활의 반복
하지만 언젠가부터 내가 부엌에 발을 들이게 된 뒤
옛날 이야기같아 그게 다, i’m turning into a different me
[chorus]
고긴 담백한 거, 채소는 fresh한 거
조미료는 적게 사용하는 게 내 취향
망해도 괜찮아, 손님은 나 혼자
네가 온다면 신경은 더 쓰겠지만
[verse 2]
삼겹살보단 앞다리, 오오토로보단 아카미
자주는 아니지만 갑자기 매운 게 땡길 때는 스리라차지
튀긴 닭의 바삭함보단 그 볶은 간이 좋아, 부추와 같이
오늘은 시메사바 위 얹어먹기 위해 무를 갈았지
곤약밥 위 쇼가야키, 연어 타타키 위에 wasabi
양파, 대파, 마늘, 양배추, 배추, 마, 고수, 송이, 표고와 가지
경건하게 하나씩 손질을 하네, 일용할 양식
만일 내가 낚시까지 했다면 냉장고 칸이 남아날지
yeah, 물론 가사를 쓸 때 술을 마시는 습관까지
버린 건 아니야 지금 이걸 쓰면서도 마시고 있네, 저번에 산 야마자키
음, 아직도 relax할 땐 자꾸 이걸 찾게 돼, 내 몸이
음, 이럴 때는 생각해, yeah i guess i’m the same old me
[chorus]
고긴 담백한 거, 채소는 fresh한 거
조미료는 적게 사용하는 게 내 취향
망해도 괜찮아, 손님은 나 혼자
네가 온다면 신경은 더 쓰겠지만
[post-chorus]
굽고 볶고
데치고 찌고
가끔 튀기고
그리고 끓이고
뜯고 씻고
재우고 채우고
다지고 절이고
벗기고 저미고
[outro]
cilantro, anchovy
산초, 양고기
râpées, 항정
satay, 닭강정
fish sace, pandan
가브리살, 쌈장
ウニ, あん肝
쭈꾸미, pecorino
letras aleatórias
- letra de 46 - djcomerz
- letra de die die die - storm orchestra
- letra de aşk yalanı affetmez - barış yurtseven
- letra de automotivo dz7 magico incompleta - d.silvestre
- letra de montagem alucinante psicótica - d.silvestre
- letra de deny yourself - d.cure
- letra de mexico - jigzaw
- letra de back from tha dead - tha kxdd
- letra de iiiiiiiiiiiiiiiiiiiiiii - glaive
- letra de del campo a la ciudad - grupo exterminad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