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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ra de 구원 (salvation) - ricky (zerobaseone), park gunwook (박건욱) & han yu jin (한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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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 박건욱, 한유진 (제로베이스원) “구원” 가사]

[intro]
흐릿해진 감각
이건 익숙한 비극의 착각
어제의 아군은 날 찌르는 칼이 돼
아무도 믿을 수가 없네
기댈 곳 없는 맘은 얼어붙은 채
욕망을 숨긴 악을 깨부숴왔네
내 심장은 쇠로 박힌 북
그내 내 심장은 쇠로 박힌 북

[verse]
빛을 잃은 midnight
피와 절망의 울음이 덮인 곳
나는 뭘 위해 여기서 벗어나지 못하나
찬란하던 어떠한 것도
이젠 의미를 잃었고
고통이 영원히 이어질 이곳에서

[chorus]
소리쳐 불러 ah, ah, ah, i feel so long (i feel so long)
이 끝은 어딜까 ah, ah, ah, no, i don’t know (no, i don’t know)
살아나는 악몽 속에 잠겨 (잠겨)
온통 내 발에 가시들이 박혀도
이 악물고 ah, ah, ah, 또 견뎌내
너를 구원할게
[bridge]
저기 내가 가진 희망이
타오르는 불 속에 사라져가는 것을 봐도
난 이제 돌이킬 수가 없어

[chorus]
소리쳐 불러 ah, ah, ah, i feel so long (i feel so long)
이 끝은 어딜까 ah, ah, ah, no, i don’t know (no, i don’t know)
살아나는 악몽 속에 잠겨 (잠겨)
온통 내 발에 가시들이 박혀도
이 악물고 ah, ah, ah, 또 견뎌내
너를 구원할게

- ricky zerobaseone park gunwook 박건욱 han yu jin 한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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