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ra de hello stranger - lee hyun jun
[verse]
수전증 있어, 술은 조금만
오, 술을 못해?
그 중요한 걸 넌 놓고 살아?
진심은 어떻게 해?
난 술을 먹어야지 꺼내는 타입
요즘 난 생각이 안 멈춰
예전보다 술을 찾아
부러워, 멍청이
살고 있는 이들
누가 위, 누가 아래가 아냐
내가 위에 있는 줄 알아
더 깊다고 소리쳤지
깊어지면 가까워지는 거라 속인 거지
그래도 싫어, 난 고민 없이 사는 건
도시 속의 분명 꺼지지 않는 빛은 내 눈에 멋진 축제였다고
방전되기까지 기다리는 거지
그래서 내일 어떤 표정으로 일할지를 알고
지난 일을 다루듯 하루를 지나치는 거지
말이 좀 많지? 피곤한 얘기들
어차피 오늘 보고 안 볼 사이야
우린 웃지, 그게 또 재밌는 거
그게 우릴 더 편하게 만들잖아
그래서 저기 여자 하나 따먹으려고
첫 만남 같아 보이는 여자한테 가정사를 늘어놓는 병신이 있잖아
너는 좀 어때, 뻔하게 돈?
그것들에게서 떠나겠어?
아니면 애초에 어떻든 돈으로 고통을 지울 수 없다는 건 개소리고
좋은 차에서 보는 세상이 좋게 보인다고
아니면 좋은 집에서 보는 세상은 왜 좋게 보이지 않냐고
어떤 쪽에서 어떤 의미를 찾고
아니면 애초에 의미를 찾아가는 게 그 의미는 말고
의미는 찾는 나만 남겨지는 거라면
의미를 찾은 게 무슨 의미가 있냐는 식으로
말이 끝나고 쳐다도 안 보게 되는 관계들
어떤 관계
어떡할래
어떤 나한테
어떡하기는
해결이 안 돼 해소되는 쪽으로
푸는 거지, 여러 가지로
여러 가지로
어떤 나한테
어떤 게 난데
stranger
속에 있는 걸 너무 꺼내 놨구먼
stranger
다음에 만나면 서로 모른 척하기로
stranger
다가서는 건 돼도 우린 서로가 될 수 없기에
다시 낯설어질 게 뻔해
good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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