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ra de sensitive (interlude) - justhis & paloalto
i’m a highly sensitive person. what’s the first thing you think about when i tell you that? that i must be shy and introverted? or perhaps very emotional? or maybe even that you need to walk on eggsh-lls around me? the common -ssumption about highly sensitive people is that we are somehow weak and fragile creatures who picked a losing ticket in the genetic lottery of life
저는 굉장히 예민한 사람입니다. 제가 이런 말을 하면 여러분께서 처음 드는 생각은 무엇인가요? 제가 부끄럼 많고 내성적일 것이라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엄청 감성적일 것 같나요? 제 주변에 있을 때 제 눈치를 많이 보셔야 할 것 같나요? 우리는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보면 보통 삶이라는 유전자 복권 게임에서 꿩을 뽑은 나약하고 불안정하 생명체라고 추정합니다
in our society, men are not supposed to be sensitive but aggressive and compet-tive
우리 사회에서 남자는 자고로 예민해서는 안 되며, 공격적이고 경쟁심이 있어야 합니다
the next time you feel like telling someone, “you’re too sensitive!” i would ask you to stop and pause. fill that pause with understanding. you will see that the simple act of acceptance will uplift both of you
다음에 여러분이 만약 어떤 사람에게 “넌 너무 예민해!”라고 말할 일이 생긴다면 저는 여러분께 잠시 멈춰보라고 당부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해를 하려고 해보세요. 상대방을 수용하려는 작은 행동이 당신과 그 사람 모두의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who would we be without leonardo da vinci or without a mozart? without anais nin or balzac? or mother teresa or gandhi? our world would certainly be a shade darker
만약 레오나르도 다 빈치 혹은 모차르트가 없었다면 우린 어떻게 되었을까요? 아나이스 닌 혹은 발작이 없었다면요? 테레사 수녀나 간디가 없었다면? 이 세상은 한층 더 양혹에 가까웠을 겁니다
we need to come together as a society to rewrite the negative cultural narrative about sensitivity. and turn it into a positive one
우리는 사회적으로 힘을 합쳐 예민함에 대한 부정적인 문화 담론을 새로이 써 긍정적인 면모로 바꿔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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