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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ra de 백반 청국장 (white collar worker) - homies (호미들) (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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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소원
끼니로
백반 청국장
육천원
난 책 한권
안읽고
들어간 집 마치 궁궐
짧은 치마
h핏 양아치 누나
이젠 내 직원
준비했어 변호사
쫄리지도 않아 대법원
내려 heavy rain만
이제 내리막만
쟤낸 배신감만
들어 페리카나
또는 bbq나 뭐 먹고 싶은거 다 시켜
아니 더 더 비싼거
애비비 저리 치워
저기 저 누나가 내 잔 좀 따라줘
겟츠비 뺨을 때려
오늘 우리 집에 파티가 열릴껄

14살때 집보다 편했던
장소는 나에겐 사잇골목
배고플때 잊지못해 그땐
힙합이 유일한 피난통로
질이 참 나빴던 거리 어릴때
들락날락했던 지방법원
고쳐지지않는 성질 나랑 싸우기
전엔 들어놔 치아보험
어어 어릴땐 컴컴 했던 내 삶이 이젠 번쩍
너랑은 안자 미안
난 애완동물이랑은 할수가 없어
어어 내숭 부리던 걔 마저
내 chili 를 적셔
우리는 셋이다 인간 세탁소
여자가돌아가며 빨어
그때 소원
끼니로
백반 청국장
육천원
난 책 한권
안읽고
들어간 집 마치 궁궐
짧은 치마
h핏 양아치 누나
이젠 내 직원
준비했어 변호사
쫄리지도 않아 대법원

우리 엄마는 1등석을 take a seat
어릴적 좋아한 여자와 베드신
그녀는 내덕에 출연해 magazine
안에서 마시고 있잖아 henessey
어릴땐 배고파 울어대 매일
시끄러 쳐맞곤 했지 like 매미
움직여 얻어야 했어 난 개미
이제는 초인종 울어대 배민 덕
온몸에 감기는 트로피
명품을 도배 내 puppy
사치를 위해서 ballin
아마 살찐 내지갑은 안털림
목숨을 걸고서 챙기지 전진
방법은 알잖아 know
앞일은 바뀌지 너네는 다르지
하는 말이라곤 no
그때 소원
끼니로
백반 청국장
육천원
난 책 한권
안읽고
들어간 집 마치 궁궐
짧은 치마
h핏 양아치 누나
이젠 내 직원
준비했어 변호사
쫄리지도 않아 대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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