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ra de 껄무새 (kkeolmusae) - choiza (최자)
껄무새 (kkeolmusae) lyrics
거울 앞에 터질듯한 얼굴 먹지 말고 잘걸
아니 이럴 걸 알았으면 그냥 몇 병 더 깔 걸
참고 묵혀둘 걸 패닉장에 던진 코인
이제 두 배, 세 배 다시 들어갈까
오지게 고민 and go in?
no 엄마 말 듣고 대출 끼고 집이나 살걸
올랐을 때 그냥 팔 걸 제자리걸음인 주식
애껴 쓸 걸 자꾸 잊어 세금이란 걸
합리적인 소비 이거면 딱인걸
포장 뜯자마자 후회 더 좋은 거 살걸
새 차 냄새 맡으면서 고민 언제 넘기나
요즘 들어 부쩍 보이는 조용한 전기차
맨날 후회 후에 후회 말고 덤비자
근데 겁이 나 망설이다 시기 놓치고 우네
꿈 많은 누에 같던 기회들은 나비 못되고
번데기 돼 찝찔한 술자리 안주네
할껄 말껄 난 껄무새
할까 말까 고민만 너무해
후회하다 보니 또 하루가 저무네 어느새
할까 말까 난 고민만 너무해
찬 바람 부네 또 한 해가 저무네 어느새
만성 숙취 이건 불치 마스크 속 가득 구취
오늘 그냥 재낄까? 끝없이 자신에게 묻지
우물쭈물 꾸물대다 보면 해는 벌써 숨지
차라리 놀 걸 오늘도 날렸구나 븅신
아! 밀려와 죄책감과 아쉬움
난 괜찮아 아직은 난 날 속이는 사기꾼
나태는 편한 매트리스 출구 없는 매트릭스
빨간약보단 파란병 내 현실감은 마비중
알딸딸하니 벌써 노곤해 쉬는 김에
틈틈이 운동 좀 더할걸
으 울적한 맘에 찾아보곤 해 이
젠 서먹해진 친구들 스쳐 지나간 girl
참 나도 안 들어 철 떨어졌지 덜
술자리 지겹도록 반복 뭐 뭐 될 뻔할 뻔한 썰
익숙해져도 안 편한 이상과 현실의 괴리
차 놓고 나올 걸 존나게 안 잡히네 대리
할껄 말껄 난 껄무새
할까 말까 고민만 너무해
후회하다 보니 또 하루가 저무네 어느새
할까 말까 난 고민만 너무해
찬 바람 부네 또 한 해가 저무네 어느새
할껄 말껄 그냥 하지 말껄
할껄 말껄 했으면 좋았을껄
할껄 말껄 그냥 하지 말껄
할껄 말껄 했으면 좋았을껄
letras aleatórias
- letra de v.i.p. - dj muro
- letra de afghan business - dylan brewer
- letra de homecoming - bg
- letra de flat top samurai - the5thspirit
- letra de beyond perpetuation - mass infection
- letra de знак (znak) - sagath
- letra de big beautiful country - june 12
- letra de ebbe & flut - joel brandenstein
- letra de things change - russell!
- letra de earth's children - willow